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노 린제 (문단 편집) ==== 발매 전 NTR 논란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에 참전이 결정되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린제P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엇갈린 반응이란 문단의 표제대로 말그대로 NTR 논란. 불만을 표하는 측의 의견은 스탈릿 시즌에 참전이 결정되고 765P가 주인공이라는 공식설정이 나오면서 ''''공식이 [[NTR]]을 하는 거냐''''며 화를 내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콘솔로 진출했다는 것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린제P들도 있고 애초에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분신'[* 오히려 스탈릿 시즌에 참가한 뒤 프로듀서(플레이어)를 무시하고 283P만 찾는다면 참전을 안 한 것만도 못한 더 큰 문제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283P라는 짝(?)이 이미 있으니까 과감하게 아예 콜라보 프로젝트에는 참전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좀 문제가 있는 것이 만약 콜라보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경우에는 다른 아이돌들은 다 참전해도 되지만 린제만큼은 참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역차별]]적인 주장이 되어버리며, 이는 훗날 샤니마스가 애니화되었을 때 린제는 주역 아이돌로 등장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와도 비슷하기 때문. 애니메이션의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마스 본가가 애니화되어서 [[아카바네P]]가 등장했을 때 아이마스 팬덤은 엄청난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으나 순식간에 가라앉은 전례가 있다. 또한 린제의 캐릭터성이 엇갈리는 짝사랑이기 때문에 유독 부각되지만 실제로는 모든 아이돌이 그 정도와 표현 방식만이 다를 뿐,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린제 외에도 [[아사쿠라 토오루]]처럼 캐릭터의 핵심 설정 그 자체가 프로듀서와 관련된 아이돌은 있고 이는 샤니마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마스 시리즈도 동일하기에 (시리즈 최초의 메인 히로인인 [[아마미 하루카]]의 엔딩이 프로듀서에게 고백했다가 차인다는 내용) 결국에는 '''아이마스 시리즈의 콜라보 프로젝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결론이 나와버린다.][* 이를 반론하자면 공개된 게임의 설정상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각 사무소가 그 게임상에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스탈릿 시즌의 765P는 다른 시리즈의 프로듀서들이 재해석하고 새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자신이 이입해온 프로듀서(신데마스P, 283P)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해당 사무소의 소속 아이돌을 데려와놓고 꽁냥거리는 다른 캐릭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 이는 애니메이션상의 프로듀서가 그 자체로 명확한 캐릭터성을 지니고 등장한 것과는 명백히 다른 문제이다. 콜라보 프로젝트를 하는 것 자체는 좋은데 그 기획과 방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 아예 283 프로덕션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라는 설정이었다면 오히려 별 문제가 안 되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신데마스 애니는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346 프로덕션]]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해서 얼핏 보기에는 게임과 비슷해보이고 눈 가리고 아웅 같기도 하지만 게임과는 엄연히 별개의 프로덕션이 배경인 평행세계라는 설정을 사용하였다.]이라는 컨셉이며 보다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어야 확실해지겠지만 스탈릿 시즌의 린제에게서는 프로듀서님 인형이 보이질 않기 때문에 여기의 린제는 283P하고 별 접점이 없다는 설정의 [[평행세계]]인 것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21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커뮤에서 스탈릿 파견이 언급되며 사실상 공식으로 인정되었다.''' 당연히 린제P는 물론, 린제가 담당이 아닌 다른 샤니P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반응은 '''"당장에 본가 시리즈들만 하더라도 서로 평행세계라는 설정인데, 대체 무슨 배짱을 가지고 정사 스토리로 인정을 하느냐"'''는 것. 스탈릿P와 샤니P를 완전히 별개로 인정해버려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설명을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게 만들었다.[* 사실 샤니마스는 765프로나 데레에 비해 283P의 캐릭터성이 뚜렷한 인물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분신보다는 감정이입이 가능한 별개의 캐릭터에 가까웠다. 반면 765랑 데레P는 캐릭터성이 전무하거나 극히 평범한 상식인으로 무난하게 분신으로 간주 가능하니, 샤니P와는 결과적으로 '구분된 캐릭터'로 여겨지는 것이다. 게다가 스탈릿 시즌은 765프로 소속 프로듀서로 설정이 못 박아졌으니 샤니에 소속감을 느끼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분신으로 간주는 커녕 감정이입조차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스탈릿 시즌이 퀄리티와 스토리면에서 기대보다도 걱정과 비판의 목소리가 많고, 설정 면에서도 논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정사로 인정해버리니 당연히 린제P는 물론 다른 P들까지 속이 터질 수 밖에 없다. 스탈릿 인선 공개 이후 린제P들을 포함한 많은 샤니P들은 이미 포기하고선 평행세계 취급하고 아예 신경을 끄려고 했으나 이것을 공식에서 부정해버린 것이다. 이로인해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게다가 스탈릿 시즌에 '''[[NTR|친애도 혹은 호감도로 추정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팬덤에서는 더욱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다만, 문제가 된 커뮤는 스페셜 커뮤로서 애초에 성우라이브 등 현실의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커뮤들이므로, 보기에 따라 단순 광고로 여기고 정사 스토리로 취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샤니마스 게임 내에서 언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악수로써 담당P들 입장에선 불쾌할 수 밖에 없고, 불만과 논란은 계속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논란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린제에 대한 취급에 그것을 지켜보는 린제P들도 지쳤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린제P의 입장은 전혀 아니다.''' 린제P들은 P커뮤에 가벼운 불만을 표현한 적은 있지만, NTR 논란과는 관련없다고 한다. 애초에 린제의 취급이 그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 프로듀서가 대놓고 린제를 철벽치는 모습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단지 프로듀서가 둔감해서 잘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만이 주로 나올 뿐인데 커뮤를 보지 않고 일부 장면만 캡처한 부분을 타 커뮤니티 인원들이 철벽친다고 한 것뿐인데 린제P들이 지치니 뭐니 하는건 어불성설이다. 사실 각 커뮤에서 이후에 제대로 해결이 다 잘되었어도 린제가 상처받을 일들이 있었다는 거에 린제P는 속상한 마음을 갖긴 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해결이 된 이상 그걸 NTR 논란과 연결 시킬 이유가 하나도 없다.[* 커뮤를 제대로 안 보고 안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들기 딱 좋게 기념일 커뮤로 린제에게 먼저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잠시 동안 다른 프로덕션에 가서 다른 프로듀서와 인연을 쌓는다는 이벤트가 자체가 린제P들에게 있어 지금까지 한 캐릭터를 여태 응원해온 보답으로 받아들이긴 당연히 무척이나 힘들 것이다. [[아마미 하루카]]의 경우 고생하면서 게임을 클리어하니 하루카가 P에게 고백하나 차이고 만다는 엔딩이 나와 수많은 하루카P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는데 이에 대해 하루카P들은 공식이 커플링을 부정한다면 2차 창작으로나마 해소하겠다며 '春香TrueEND'라는 태그로 여러 니코동 영상을 만들었던 과거가 있다. 린제도 다른아이돌과 비교했을때 속상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 캐릭이니 이것과 겹쳐보인다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다른 아이돌들과 비교했을 경우 속상한 상황이 많다고 보기도 힘들다.''' 특히 [[쿠와야마 치유키]], [[시라세 사쿠야]]의 경우가 더 심했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린제 같은 경우에는 속상한 상황이 있는 만큼 서로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당시에도 린제p커뮤만을 보면 오히려 NTR각이 보일 수가 없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각이 전혀 안나오는 것과 별개로 쿠타라기라면 가능할거라는 우려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 논란이 생긴 이후 크게 번지게 된 것에는 게임 외적으로도 이때다 싶어 신나게 NTR 밈을 찍어내는 과격한 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행동이 굉장히 컸다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스탈릿 참전도 그렇지만, 린제에게 가혹했던 2차 쓰알의 수족관 커뮤와 5차 쓰알의 선물, 사진 커뮤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애프터 스토리를 유료 커뮤로 추가함으로써, 오로지 인기와 지지층이 많다는 점을 악용하여 공식이 노골적인 장사수단으로 쓰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올라오게 되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해당커뮤에서 이미 해피엔딩으로 가는 결말을 낸다음 에필로그처럼 이후 스토리를 따로 내놓은 방식일 뿐이라''',[* 2차에선 프로듀서가 급하게 가면서도 바로 연락을 하여 다음에 사적으로 다시 가자고 먼저 약속을 한다. 린제가 슬픔을 느끼는건 정말 잠시에 불가했다.][* 5차에서도 바로 해결함과 동시에 린제가 원하는것을 전부 해주고 싶어서 집착에 가까운 갈망을 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감정을 표출한다. 지금까지 간접적으로 나온것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표현함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 유료커뮤가 없어도 충분히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물론 엔딩을 유료커뮤로 낸 정도는 아니지만, 에필로그를 유료커뮤로 판다는 것도 노골적인 장사수단인건 맞다. 추가적으로 스탈릿 참전 인선만 보아도 발표 당시 게임 외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들인데, 린제의 설정 오류, 그리고 스탈릿 시즌의 여러 논란, 밀리마스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면서 여러 논란을 만들고 있는 쿠타라기 하야토와 그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아이마스의 총괄 디렉터인 사카가미 요조의 논란들로 인해 '''샤니마스와 그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는 하나도 없이 그저 신규 유저 혹은 샤니마스의 유저들을 본가로 유입하기 위해서 인기도만 보고 뽑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돌고있다. 심지어 스탈릿 참전 인선에 샤니마스의 얼굴마담 격 유닛이자 신호등으로 불리우는 [[illumination STARS]]의 멤버인 [[카자노 히오리]], [[사쿠라기 마노]], [[하치미야 메구루]]는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기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데레마스]] 쪽 인선도 신호등이라 불리는 [[뉴 제너레이션즈]]의 멤버 [[시부야 린]],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 미오]]가 없고 그 자리에 여러 네타들로 인해 외부적으로 인기가 높은 [[아베 나나]], [[칸자키 란코]], [[죠가사키 미카]]가 있다. 이 중 [[아베 나나]]와 [[칸자키 란코]]는 신데걸로 뽑힌 적도 있으며, [[죠가사키 미카]]도 항상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이다. 반면에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밀리마스]] 쪽 인선에는 신호등조인 [[스트로베리 팝 문]]의 멤버 [[모가미 시즈카]], [[카스가 미라이]], [[이부키 츠바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의혹이 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달아오른 여론 때문인지, 2020년말 스타마스 4컷 만화에서 [[https://twitter.com/imas_official/status/1321696059844800512?s=19|왼손잡이인 린제가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공식의 작은 실수에도 린제P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만 최근 밝혀진 바로는 모리노 린제의 성우인 [[마루오카 와카나]]의 말에 따르면 '''린제가 샤니P를 대하는 거리감(친밀감)과 765P 거리감은 차이가 나게 녹음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공식 채널에서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비록 초반 내용이긴 하지만 린제가 765P를 대하는 태도가 샤니P와는 크게 차이가 나는 사무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반이 지나도 린제가 765P를 대하는 거리감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모르겠으면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